우울함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아티스트 ‘가은’ 젖살이 막 빠지기 시작한 18살의 안양 예술고등학교 학생 ‘가은’은 아이돌과 발라드로 양분된 가요계에서 기존의 음악 스타일을 따르지 않고 본인만의 감성을 음악에 담아 표현한다. 어린 나이 힘들었던 감정을 음악을 통해 치유 받았던 본인의 경험을, 이제는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가은의 목표이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전공 학생으로서 음악의 시작을 하고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딛는 가은의 음악적 행보에 기대를 하며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음악을 응원한다.